2010/2/20 - 그 후

일기 조회 수 1831 추천 수 0 2010.02.20 20:08:05

휴가가 끝나서 복귀 한 후

후유증은 없지만 그냥 휴가 자체가 꿈만같다

 

오랜만에 하는 근무도

깊은 꿈 때문인지 어색하기도 했고

마치 주머니에 핸드폰이 있을 것 같아

문자 보내려고

몇번이고 폰을 찾고

 

암튼 어색할 뿐

아직 후유증이라던가 그런건 없다

원체 Transition에 강한 사람이니깐 ^^

 

그리고 오늘 느낀거지만,

 

희생은

희생할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배풀어야지

자기에게 희생하는 걸 당연시 생각하는 인간에겐

베풀 필요조차 없는것이다

 

다신 그런 선행따위 베풀지 않겠어

배은망덕한놈 같으니라고

 

욕을 먹던 얻어 터지던 간에

내 마음인걸?

 

누가 이기나 두고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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