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14 - 깜빡

일기 조회 수 1690 추천 수 0 2010.03.14 20:10:21

오늘이 화이트데이인지 몰랐다.

 

부모님이 면회를 오셔서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아무것도 안해줬다고 하시는걸 듣고

무슨날인가 의야했다.

 

아침에 일어나

시계를 봤는데 뭔가 이상하고

낯익은 날짜였는데

오늘이 화이트데이구나...

 

원래 화이트데이가 없는거라

발렌타인데이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주고 받는거라 생각했지

화이트데이를 챙긴다는걸 깜빡했네...

 

'화이트데이라고 핸드폰 화면에

사탕이랑 초콜렛이 돌아다녀!'

 

라고 하는 여자친구의 말에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는... 하하 ^^

 

미안해!

미국식이라서...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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