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사실대로 말해, 헤어졌다고.
이래 저래, 여차 저차 해서
제발 떠나가라고가 아니라,
그냥 말 해,
사랑이 없어서, 이젠 그만 하고 싶다고.
너의 그 이상하고,
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네 주변 사람들이 나를 찾아
"무슨일 있어?" 라고 묻게 만들지 마.
그냥 말 해,
"나 헤어졌어." 라고...
끝이면 끝인거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시간을 갖고...
사랑한다,
좋아한다,
기다린다...
구차하게,
핑계 대지 마.
그런 핑계가 무슨 소용인데?
"안녕" 한마디에 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