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전 오늘도 그냥 조용히 사진만 찍었습니다. 끝!
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약속시간 8시 보다 20분 일찍 도착해서, 옆에 모인 투스카니 클럽 모임을 곁눈질 하면서 쳐다봤더랬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두분씩 모이셨습니다.
삐돌이님은 잠깐 들르셨다가, 사진만 찍고 약속있다고 하셔서 먼저 가셨습니다.
간간히 채팅만 하다가, 첨 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빅마마님, 어떤자식님, 찌뇽님, 이츠님만 빼고 다 모여서 아래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임스고님은 티켓 환불하러 가셨고, 그 사이 안오셨던 분들이 다 오셨드랬죠.
빅마마님, 슈퍼마켓 번개 이후로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저녁식사 사진이나, 영화관 근처에서의 사진은 없습니다. - _-;
위층으로 올라와 잠깐의 담소후, 모 회원님이 스티커 붙이시고 다들 헤어졌습니다.
단체사진!
가로등이 뒤에있는지라, 역광이라 어쩔수 없이 플래시를 터트렸더니... 다들 얼굴이 반짝반짝 작은별;;;
번개 이야기를 하자면...
역시나 저는 낯가리느라 암말도 안했고요 - _- 사진만 찍었습니다.
언젠가 자주 만나뵈면 용쓰님이나 식썹스님 앞처럼 낯을 덜 가릴때가 오겠죠?
- 후기 끝 -
이 아니라...
끝나고 오는길에 음주단속을 하더라고요. 용쓰님차 바로 앞의 차가 음주단속에 걸린거 있죵... 젊은 청년이 내렸는데, 조수석에서 어머님 나이될듯한 분이 내리시더라고요. 용쓰님이랑 아들 술마시게 해놓고 운전시켰다고, 뭐라 하다가... 엄마가 아니면 어쩌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는중에 제임스고님이 따라오셨는데요, 옆에 아반테 S16이 왔다리 갔다리 시비걸어서, 가뿐히 쩜만들어주고, 분당에서 저희집 (잠실근처) 까지 19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Si 죽여줘요 ㅠ
집에오니깐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아직도 하더라고요? 그리스가 젤먼저 입장해서, 몇백개국 입장하고 그러는데, 거의 2시간을 서있었다고 하네요. 망할 아테네가 뭔지, 올림픽이 뭔지, 참 원망스러울듯ㅋ 불꽃놀이 하는데, 완전 멋지긴 한데... 그 이후의 smoke 는 정말 보는 제가 켁켁켁;;;
암튼, 중국 소수민족의 테러와, 편파판정 없는 베이징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후기 진짜 끝 -
영화 '배트맨 - 다크나이트'는 참 재밌었습니다. 왜 dark knight 인지, 어둠의 기사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배트맨이 나쁜짓 하나 했더니, '어둠의 기사'가 내뿜늠 암흑이 아닌, 밤에만 존재하는(?) 뭐 이런식의 표현인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
그 D.A. (검사) 취임하고 나서, 배트맨이 '넌 백마탄 왕자야' 뭐 이런식으로 해석되었던거 같은데...
암튼 말을 탔다는 -_- 표현은 없던걸 보면, 배트맨의 마음으론 '넌 낮의 기사고, 난 밤의 기사다!' 뭐 이딴식의 표현이 아니었을까요? (왜냠, D.A. 가 레이첼이랑 사귀는거 보고, 내내 Wayne이 D.A. 비꼬는 말만 했자나요...)
아니면, 겉으로는 온갖 범죄를 다 하고 다니는 나쁜 - 암흑의 - 배트맨이지만, 원래는 고담시를 지키는 기사라고... 음... 뭐래니;;;
암튼, 해석하는 사람 나름 - _-;;;;;;;;;;;;;;;;;;;; (태클 사절)
사실, 배트맨 시리즈라고 하기에는, 조커가 너무 주인공같았지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정말 연기인지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싸이코패쓰인지 궁금하게 만들더라는... ^ -^
근데 포커페이스 왜 죽죠? 원래 살아야 하는뎅... 쩝;;; 후속작 안만드나...ㅠ
암튼, 즐거웠습니다~!!!
2008/8/8 @ 분당 야탑 CGV